여행에 대한 갈증

예전엔 여행을 퍽이나 좋아했습니다. 혼자 8일동안 15만원 들고 전국(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외곽 쪽을 돌며)을 여행한 적도 있었고, 방송국 사람들 만난답시고 대구, 안동, 울산, 부산을 돌았던 적도 있었죠. 15만원으로 여행할 때는 정말 극빈기였어요. 시골 동네의 대추를 따다 먹었고, 잠은 늘 노숙만 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행을 나서는 일이 없어졌어요. 아마 연구실에 들어서면서부터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서 그런가보네요. 사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그 어떤 필연성이 없었기 때문에 실천하지 못한 것 뿐일테죠. 이제 2월 22일이면 그룹 연수에 들어갑니다. 그 전에 정말 여행다운 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일단, 현재까지는 시내버스만 타고 부산으로 가는 여행이 가장 유력합니다 :D
by 캐스톨 | 2007/01/13 15:06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mymini.egloos.com/tb/14896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우석~ at 2007/01/17 09:49
설마 나 안보고 여행갔다 바로 연수들어가는 그런 플레이를 자행하지는 않겠찌??
그냥 나랑 함 갈래??ㅋㅋ 미국와서 느낀건데....
그래도 제일 아름다운 곳은 울나라인거 같아..ㅎㅎ

:         :

:

비공개 덧글